
파라다이스와 GKL, 3월 실적 큰 폭 하락
한국 카지노 산업을 대표하는 카지노 기업 파라다이스 그룹은 2026년 3월 495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동월 819억 2,200만 원 대비 39.6% 감소했습니다. 테이블 카지노 게임 매출액이 440억 8,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슬롯머신 게임 매출은 54억 1,800만 원으로 33.1% 늘어났지만 매출 비중이 낮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못 했습니다.
이로써 파라다이스의 1분기 카지노 매출은 2,296억 7,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256억 5,200만원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테이블 게임 매출액은 2,147억 4,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으며, 슬롯머신 게임 매출은 149억 2,500만 원으로 14.9% 증가했습니다. 3월 드롭액은 5,877억 4,200만 원으로 전년 동월 5,890억 7,200만 원 대비 0.2% 소폭 감소했으며, 1분기 드롭액은 1조 7,559억 3,3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조 6,942억 3,400만 원 대비 3.6% 늘었습니다.
파라다이스와 내륙 카지노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은 지난 3월 319억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했습니다. 테이블 카지노 게임 매출은 284억 4,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고, 슬롯머신 게임 매출액은 35억 3,900만 원으로 17.8%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1,066억 5,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테이블 게임의 1분기 매출은 962억 7,700만 원으로 3.6% 감소했으며 슬롯머신 매출은 103억 7,600만 원으로 23.6% 증가했습니다. 드롭액은 3,393억 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1분기 드롭액은 9,310억 3,1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카지노의 독주

2021년 제주 롯데호텔 내 엘티엔터테인먼트의 카지노 사업장을 드림타워 리조트로 확장 이전한 드림타워 카지노 역시 복합 리조트 시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엄청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올해 1분기 1,1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 증가율을 연간 기준으로 적용하면 올 한 해 예상 매출은 6,688억 원으로, 올해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 환원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018년 엘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할 당시 사업 확장 계획을 수립하며 향후 연간 500억 원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매출의 10%를 기금으로 납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내용과 다름 없었습니다. 비록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외부 악재로 인해 그간 목표를 달성하지 못 했으나, 올해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2020년에 관광진흥기금 계획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6년 만에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셈입니다.
드림타워 카지노를 운영 중인 자회사 엘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분 100%를 보유한 모기업 롯데관광개발에 1,109억 4,000만원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롯데관광개발은 엘티엔터테인먼트의 배당과 이익잉여금 전환을 통해 결손금 1조 2,242억 원을 5,255억 원 수준으로 낮춰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주주 환원에도 적극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정관 변경을 통해 중간 배당 조항을 신설하여 주주에게 수익을 환원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 역시 복합 리조트와의 시너지 창출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홀드율에 희비 교차
3월 한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 3사의 희비가 엇갈린 배경에는 ‘홀드율’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홀드율은 카지노가 고객을 상대로 승리하여 회수한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카지노가 고객에게 칩을 판매한 금액인 드롭액 중 회수한 금액을 의미하는 만큼, 홀드율이 높을 수록 카지노 매출과 직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지노 승률이 높은 업체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매출이 증가한 반면, 승률이 낮은 업체는 방문객이 늘어나더라도 매출이 떨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홀드율이 낮은 파라다이스의 지난 3월 매출은 전월 884억 원 대비 44% 급감한 49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월 819억 원과 비교해도 39.56% 하락한 수치입니다. 3월 파라다이스의 드롭액은 5,877억 원으로 지난 2월 대비 9.7% 늘어났지만, 홀드율이 전월 15.7%에서 7.5%로 크게 낮아지며 매출은 도리어 후퇴하였습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역시 올해 1분기 홀드율이 11.5%를 기록하여 작년 1분기 13.1% 대비 1.6%p 떨어지며 카지노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47% 하락한 1,0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1분기 19.7%의 홀드율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17.5% 대비 2.2%p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1분기 카지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1,18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통상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홀드율은 13~15% 사이가 평균이며, 큰 수의 법칙에 따라 홀드율은 표본이 늘어날 수록 평균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불운’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한 카지노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며 드롭액은 늘어났지만 홀드율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심한 경우가 있다”고 말하며, “다만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만큼 전체 실적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보 제공 출처]
더 많은 정보의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방문하세요.
카지노친구 : casino79.in
contact@casino79.in
+82 02 1566–1918